수백재(守伯齋)는 하회마을 서쪽 강변길에 위치한 200년이 넘은 전통한옥입니다.
강 건너 편으로 상봉정을 마주하며, 수리미언덕으로 넘어가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.
집밖을 나서면 수백재 바로 옆으로 만송정 솔숲을 산책해보세요~
민속놀이 마당에서 그네와 널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, 빈연정사에서 맛있는 다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.
수백재는 좋은 경관과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
수백재(守伯齋)는 도(道)와 예(禮)를 으뜸으로 지키라는 뜻의 당호입니다.
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하회마을의 저의 집에 오셔서 잠시나마의 일상을 떠나 휴식을 취하시면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.